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겹치면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나 소상공인들이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발 벗고 나서 1조 6천억 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이중 7천억 원은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금리자금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3개월 이상 가게를 운영하신 사업주라면 3.7%의 고정금리로 신청할수 있고, 시중금리보다는 무려 1% 이상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자금소진 시에 마감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심금리자금
신청 조건
이번 안심금리자금은 서울시에서 내놓은 정책이기 때문에 서울시 소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상시 근로자수가 5인 미만이거나 광업, 건설업, 제주업, 운수업일 경우 상시 근로자수가 10인까지 인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 조건으로는 업력 3개월 이상인 경우,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신용평점기준 7등급)인 경우, 원리금 상황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도와 금리
한도는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1억 원 이내지만 평균 2천만 원 ~ 3천만 원까지는 무난하게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금리는 평균 3.7% 이내로 CD금리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됩니다.
- CD금리가 3.75% 이하인 경우 3.45%의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CD금리가 4.75% 이상일 경우에는 3.95%의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
- 상환방식은 기간 5년,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안심금리자금 신청 방법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금리자금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청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증신청을 먼저 진행하고 현장 실사 후 심사가 완료되어야 안심금리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금리자금은 보증신청을 먼저 진행한 후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모바일 어플로 신청 가능하며 기보증금액을 포함한 보증신청금액이 7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나 법인 기업인 경우, 공동대표인 경우, 타 지역신용보증재단을 이미 이용하고 있는 경우, 창업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금을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법인 및 공동대표, 7만 원을 초과한 기업, 업력 1년 미만 사업자에 한하여 접수가 가능하니 서울신용보증재단 시군구점에 예약한 후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특례 보금자리론 신청 자격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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